올리브영 오늘드림 당일배송 리얼 후기

올리브영에서 오늘드림이란 서비스를 시작한 걸 알고 있었지만 집 주변에만 해도 올리브영이 많아서 이걸 이용할 일 있을까 싶었는데 이번에 유용하게 이용했다.

무사히 택배를 받고 느낀점은 세상 진짜 좋아졌다는 생각뿐?
치킨도 아니고 화장품을 3-4시간이면 당일 배송 받아볼 수 있다는 게 정말이지 놀라웠달까
게다가 올리브영에서는 화장품뿐만아니라 초콜릿, 젤리 등 먹거리도 판매되고 있기에
올리브영에서 판매되는 제품이라면 오늘드림 당일배송 받아볼 수 있었다!
단, 몇개의 제품은 오늘드림이 되지 않는 경우도 있으니 분홍색 아이콘의 오늘드림 표시가 있는지 잘 확인해봐야 한다.

올리브영 오늘드림 당일배송 후기

급하게 엄마의 심부름을 해결하느라 올리브영 사이트로 접속했다.
심부름은 립앤아이리무버와 화장솜 구매해놓기!
일을 다니는 엄마는 평일 중에 올리브영에 들릴 시간이 없고, 나는 다른 곳에 있어서 사다 드릴 수 없기에
올리브영 오늘드림으로 당일배송 해결했다.

올리브영 홈페이지 내에서 원하는 상품을 고른 후
장바구니 담기 또는 바로 구매 전! 오늘드림으로 받아보시겠어요?라는 박스를 체크해야 한다.
체크하지 않고 주문하거나 장바구니에 담을 경우 당일배송이 아닌 일반 인터넷 배송으로 주문되니 주의해야 한다.

장바구니는 일반 배송과 오늘드림 제품으로 구분되어 있고, 오늘드림란에서 구매할 제품을 정확히 확인하고 주문하면 된다.

올리브영 오늘드림 당일배송의 경우 택배 배송원이 아니기 때문에 면대면으로 배송이 되지 않고 문 앞에 놓아주신다.
그렇기에 공동현관 출입에 비밀번호가 걸려있다면 미리 해당 내용에 대한 출입 방법을 기재해주어야 했다.
나는 아파트였기에 자유출입 가능으로 체크 후,
배송 직후 완료 메시지 받기로 요청했다.

당일 한시까지 주문하면 오후 3-4시쯤 배송된다기에 주문 후 잊고 있었는데 14:57분쯤 카톡 알람이 울려 확인해보니 문 앞에 배송되어있었다.

올리브영 공식 홈페이지 주문/배송 확인의 배송 완료 눌러보면, 우리 집 현관문과 쇼핑백이 나온 사진이 확인 가능하다.
우리 집에 잘 배송되었다는 증거(?)가 되는 사진이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