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나라의 부름을 받고 군생활을 하는 병사들의 월급 수준을 상향시켜주겠다고 발표가 나고 낮은 편이지만 꾸준히 상승하고 있습니다.
2025년까지 하사 임금 체계와 연동해 병장 기준 월 96만 3천 원 (하사 1호봉 절반 수준)으로 인상할 예정이라고 했습니다.
2021년에는 얼마나 상승되었고, 얼마를 받게 될지에 대해 자세하게 이야기해보겠습니다.
2021년 군인 월급 얼마일까?
- 2020년 군인(병사) 월급
계급 | 월급 |
이병 | 408,100원 |
일병 | 441,600원 |
상병 | 488,200원 |
병장 | 540,900원 |
- 2021년 군인(병사) 월급
계급 | 월급 |
이병 | 508,102원 |
일병 | 541,700원 |
상병 | 588,229원 |
병장 | 604,892원 |
- 2022년 군인(병사) 월급
계급 | 월급 |
이병 | 510,089원 |
일병 | 552,023원 |
상병 | 610,173원 |
병장 | 676,115원 |
국방부에서 2022년까지의 인상 계획을 발표하여 2020년, 2021년, 2022년 군인 월급을 표로 나눠봤습니다.
곧이어 2025년까지 병장 기준 월급을 96만 3천 원으로 인상할 계획이라고 이야기했으니 이제는 병사 봉급 100만원인 시대가 멀지 않았네요.
지금으로부터 10년 전인 2010년 병사 월 봉급액이 97,500원이었던 때를 생각하면 물가 상승만큼은 아니지만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고 보입니다.
나라에선 현역, 상근예비역, 전환복무요원, 사회복무요원을 위해 군 복무 기간 동안 금리 5%대의 장병 내일 준비 적금 등 여러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많은 노력 중인 걸로 보이는데요.
내년, 내후년 당장 입대를 앞두고 있는 예비 장병 여러분들에게 올해보다 더 오른 봉급이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