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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타트체리 부작용 중요한 3가지 정리해드림

by 김그래 2020. 10. 14.

최근 뜨고 있는 건강 과일로 의약과 식물 목적으로 사용되는 타트체리를 뺄 수 없습니다.

타트체리는 장미과 벚나무 열매로 카로틴, 안토시아닌, 엽산 등 다양한 무기질과 비타민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타트체리를 꾸준히 섭취하면 심장병 예방, 인지능력 개선, 기억력 개선 등의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과일 식품이지만 과하게 섭취할 경우 부작용이 있을 수 있다고 합니다.

 

타트체리 부작용 3가지

 

1. 과다 섭취 금지

지나친것은 미치지 못한 것과 같다는 뜻의 과유불급처럼 과다 섭취할 경우 속 쓰림, 설사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성인 기준으로 하루 10~15개 정도의 양이 적당하며 기존에 고혈압, 당뇨 등의 질병이 있다면 주치의와 상담 후 섭취하는 게 좋습니다.

 


2. 위벽이 약하다면 섭취 금지

타트체리 속 항산화 성분으로인해 산도가 높아 많은 양을 섭취할 경우 속 쓰림, 위벽의 악화를 불러일으킬 수 있습니다.



평소 위축성 위염을 지니고 있다던가, 잦은 위염, 소화불량으로 고생하고 있다면 타트체리의 섭취는 좋지 않을 수 있습니다.


3. 당뇨 환자라면 섭취 금지

일반체리와 달리 단맛보다 신맛이 강한게 타트체리의 특성이지만 속에 당분이 가득 함유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당뇨 환장의 경우 당분이 많은 타트체리를 과다 섭취할 경우 혈당 수치가 높아져 위험할 수 있습니다. 타트체리의 과다 섭취를 피하고, 담당 의사와 상의 후 적당량을 찾아드셔야 위험하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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